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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의 우울증
by 오뚝이 빙고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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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다

한 순간에 반해버리고 이 사람 없으면 못 살겠다고 결혼하게 된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인 것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며 행복한 꿈을 꾸며 새로이 시작해 보려고 나 아닌 다른 색깔을 가진 사람과 함께 살고자 결혼을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의 차이점도 많겠지만 50% 60%는 자신의 결혼생활을 후회하는 결혼생활을 하는 것 같다 첨엔 알콩달콩 살아가면서 서로를 알아가면서 살아가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에 부딪혀 보면 우리의 의식주 생활이 변해버리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도 많은 반면에 헤어지는 부부도 더 많은 것이다.

 

자녀가 생기다

귀엽고 귀여운 아기 우리들의 새 보물 처음에 때어날때는 너무나 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아기를 안을 때도 벌벌 떨 때도 많았는데 자녀가 커 가면서 귀함은 없어지고 당연한 내 새끼의 자격으로 키울 때가 있는 것이다. 가정에서 점점 내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나이는 자녀들이 장성해서 결혼한 다음에 생기는 것 같다.

 

우울증은 왜?

오십이 넘어서 우리의 건강이 조금씩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함께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세월 속에 건강의 아픔도 묻어가면서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아픔은 가정의 불화도 온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안 될 때도 힘들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힘들고, 나라의 정치함을 내 눈에서 벗어나는 것이 있을 때도 힘들고, 자녀들이 기대치에 못 머물러 있을 때도 힘들고, 계절에서 오는 자연재해에서도 힘들고, 어렵고 어려운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고통을 감당할 만큼만 주신다고 하신 조물주의 답이 맞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은 틀린 답이 나오는 것 같다. 우울증이 나에게는 안 오겠지 희망을 걸어본다 결혼한 자의 우울증에 대해 의견을 남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