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하는 사람 없지! 관섭하는 사람 없지! 돈 못 벌어와도 큰소리치는 사람 없지! 제일 중요한 것 내가 무엇을 해도 어떠한 것을 해도 눈치 보지 아니하고 내 멋대로 하는 세상이 펼쳐진 것은 사실이다. 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어른이 되어서 결혼도 해보고 아기도 낳고 아내와 남편과 알콩달콩하게 살아보기도 하고 가끔은 싸워보기도 하고 아이들과 꽁냥 꽁냥 재미를 부르며 추억을 쌓아가는 것도 좋을 수 있으련만 이러한 잔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이 나라에서 힘들다는 것들에 대해 난 끼고 싶지 않은 것에 표를 던지면서 "나 혼자 산다"는 것에 동참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세다.
부모
힘들게 낳아서 각자 할 일에 대해 알려주지 않아도 타고 난 재능에 하고 픈 일들에 열심인 사람들의 부모님들은 얼마나 좋을까? 방황하지 않고 올바른 인생관을 가지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모님은 얼마나 좋을까? 부모님은 아마도 열심히 살아오셨으리라 , 그러므로 자식들의 본보기가 되었으리라, 하는 믿음이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졌으리라 믿고 본다.
자식
정성껏 자식을 키워도 인생관이 뒤 틀리는 자녀들이 있는 것이다.그래서 좋은 직장과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나쁜 소식들을 접하고 있노라면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판사가 되어도 교사가 되어도 내 멋대로 내 뜻대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또한 좋은 의미에서 멋진 여행을 다녀오고 맛있는 음식으로 내 기분을 달래고 하고픈 취미로 멋진 인생을 살아보려는 취지가 분명한 것도 있는 것이다.
자유
내 멋대로 산들 누가 뭐라하랴!!! 자유국가의 나라에서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뭐 흠이랴!!! 살아가다 보면 외로움과 괴로움이 따라오겠지만 현재로서의 삶을 만끽하며 살아가면서 자유의 여유로움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라고,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멋진 일들을 응원하면서 오늘도 달려봅니다.